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이 총애하는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FIFA 월드컵 26 아시아 3차 예선을 앞두고 부상을 당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에 일본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중국 원정 경기를 앞두고 누가 최전방에 나설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알완은 암만에서 한국에 당한 완패는 못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단, 요르단은 한국에 패한 후 오만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알완은 오만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